- 리씽크몰, 체리쉬 매장에 전시된 재고품 홈페이지서 초특가 판매
- ‘체리쉬 모션 베드’, ‘체리쉬 세이트 소파’, ‘체리쉬 세라토 스탠다드’ 등 다양한 가구 제품 선보여

 

리씽크몰 체리쉬가구 전시재고품
리씽크몰 체리쉬가구 전시재고품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재고전문쇼핑몰 리씽크몰이 체리쉬가구의 전시재고품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홈테리어(홈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집이 쉬는 공간이 아닌 사무실로 변하면서 집콕테리어족이 주목받고 있다. 집콕테리어족이란 집콕족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집에만 머무르며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번 기획전은 집콕테리어족을 위해 그동안 고가여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체리쉬가구의 전시재고품을 최대 70%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리씽크몰은 체리쉬가 만드는 리빙 공간의 소중함을 많은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할인 품목은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등으로, 총 약 95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우선 체리쉬 모션베드가 있다. 독일의 모터 전문 생산업체 디워트오킨(Dewert OKIN)사의 전기모터를 사용했다. 원하는 자세로 매트리스의 상·하체 각도를 조절하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침대 프레임과 전동 모터 깔판이 분리돼 취향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다. 정상가 약 700만원에서 55% 할인된 가격인 약 330만원에 판매한다.

체리쉬 세이트 소파49% 할인된 99만원에 판매한다. 미국 원단 개발사 컬프(CULP)사와 협력해 개발된 리브 스마트(LIVE SMART) 원단을 사용, 생활방수 기능과 오염물 침투 방지 기능이 있다. ‘체리쉬 세라토 스탠다드 세라믹 식탁49%~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화장대, 책상, 매트리스,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 제품도 판매한다.

기획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체리쉬 가구는 별도로 설치가 필요할 경우 체리쉬의 전문 설치팀이 직접 방문해 설치한다. 구매 후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1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리씽크몰은 재고의 가치를 깨우는 재고전문쇼핑몰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그 동안 체리쉬 가구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됐던 분들이라면 이번 콜라보 기획전에서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씽크몰은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몰은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중고를 재단장한 리퍼브재고,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다양한 이유로 반품된 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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