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하는 ‘컨투어(CONTOUR)’ 여행가방 포함 7종 세트 구성

하이시에라, 오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여행가방 신제품 런칭
하이시에라, 오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여행가방 신제품 런칭

[프로컨슈머뉴스]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시에라(High Sierra)가 오는 15일(금) 저녁 8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여행가방 2종과 화물용 여행가방 커버, 트래블 파우치 3종, 스마트 트래커로 구성된 7종 세트를 특별가 298,000원에 런칭한다.

1978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하이시에라는 미국 특유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한다. 이번 홈쇼핑에서는 신제품 ‘컨투어(CONTOUR)’ 55cm와 71cm 사이즈 여행가방 2종에 화물용 여행가방 커버 1종,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듈러 시스템의 백인백(BAG-IN-BAG, 트래블 파우치) 3종, 그리고 IoT 기기 ‘SKT 스마트 트래커’까지 더해진 알찬 구성의 7종 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컨투어(CONTOUR)’ 여행가방은 캘리포니아 하이시에라 산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하며 다크 그레이, 크림슨 레드, 틸 블루, 아이보리 골드 등 스타일리시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4개의 더블휠과 높이 조절이 쉬운 핸들로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며, TSA 잠금장치가 부착되었다. 71cm 화물용 여행가방은 독창적인 분리형 디바이더가 장착되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55cm 기내용 여행가방은 프론트 오프닝 기능을 활용해 노트북 등 소지품을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

이와 함께 홈쇼핑 구성 최초로 포함된 ‘SKT 스마트 트래커’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소형 IoT 기기로, 여행가방에 넣어두고 여행가방이 근처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유용하다. 트래커와 스마트폰의 거리가 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림음이 작동해 여행가방 분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통신 범위 밖에 있던 트래커가 가능 범위 내로 접근할 때에도 알림음이 울려 공항에서 편리하고 쉽게 짐을 찾을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되는 스마트 트래커는 기존의 여행가방 내장형이 아닌 블루투스 기반으로 작동하는 별도 아이템으로 시판 제품과 차별화되는 업그레이드 기능까지 갖추었다.

하이시에라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홈쇼핑 특별구성을 통해 하이시에라 여행가방과 스마트 트래커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편리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시에라의 ‘컨투어(CONTOUR)’ 여행가방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은 오는 15일(금) 저녁 8시 40분부터 9시 45분까지 약 65분간 방영되며, 롯데홈쇼핑의 간판 쇼호스트이자 ‘믿고 보는 쇼호스트’로 통하는 이수정 쇼호스트가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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