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소비 시대 대응 모바일 통해 제품 실시간 소개 및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 시도
- 장마철과 휴가철 물놀이 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EVA 소재의 샌들을 특별한 가격에

 

LF_버켄스탁 EVA 제품 사진
LF_버켄스탁 EVA 제품 사진
LF_버켄스탁 X 카카오쇼핑라이브 포스터
LF_버켄스탁 X 카카오쇼핑라이브 포스터

 

[컨슈머뉴스=이상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723일 저녁 740분부터 약 80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240년 전통의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카카오커머스와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이를 계기로 비대면 판매 채널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채널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여름 신발의 대명사 버켄스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장마철과 휴가철 물놀이에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EVA 소재의 샌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촉감의 EVA 소재는 가볍고 유연하며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운동화 밑창에 주로 사용되는 만큼 쿠션감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는 버켄스탁의 라이브 방송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활약한 배우 이유진과 임휘진이 진행을 맡아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사이즈 선택의 팁,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브랜드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버켄스탁은 라이브 방송 동안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최소 46%에서 최대 48%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26일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서도 진행될 예정으로, 버켄스탁 최초의 모델인 마드리드2020년 신제품인 바베이도스’, ‘호놀룰루2만원대에, 이중 스트랩 디자인의 아리조나와 미니멀한 스타일의 지제샌들을 3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실시간 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장에 가지 않고도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간접 체험의 장으로서, 브랜드 측면에서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신개념 판매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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