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풍, Fight to Fame BMS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승으로 전세계가 진통을 겪고 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210개 국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확진자는 280만명을 넘어섰고 이미 19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에게 가장 큰 사상자를 발생시킨 재난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액션스타 리얼리티쇼와 무비 프로젝트 ‘Fight to Fame BMS’ 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할 뿐 아니라 글로벌 범위의 영향력을 가진 경기 플랫폼 ‘무림풍’과 손을 잡고 ‘코로나 극복, 세계를 위한 파이팅’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전세계 5대주 11개국(중국, 일본, 한국, 태국, 카타르, 미국, 멕시코, 페루, 호주, 세네갈, 남아프리카)에 의료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의료용 마스크, 방호복, 장갑, 방호 안경 등 지원한 의료물자의 총 수량은 100만개가 넘는다.

에미상을 2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Fight to Fame BMS’ 글로벌 운영위원장 Tim Smithe는 이번 ‘코로나 극복, 세계를 위한 파이팅’ 캠페인을 통해 ‘팬데믹 단계에 이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모두 큰 슬픔에 잠겼으며, 모든 사람이 생명을 소중히 하며 건강에 유의하여야 하고,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면역력을 키워야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할리우드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 Fight to Fame BMS’ 영화 위원회 회장인 Philippe Diaz는 “‘Fight to Fame’ 은 세계적인 복싱 챔피언, 쿵푸 스타, 액션 선수를 발굴해 새로운 차세대 헐리웃 액션 스타 양성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 사태는 비록 우리의 일을 잠시 멈추게 하였지만, 영화의 영향력, 스타의 호소력은 전 세계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림풍’의 감독 Mark Du 는 “‘Fight to Fame’과 ‘무림풍’ 은 건강, 관용, 책임이라는 공통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Fight to Fame BMS’ 글로벌 경기 위원회 위원장이자 세계 복싱 챔피언인 로이존스 주니어, 브라질 주짓수의 대부 무패신화 리간 마차도, 베트남 출신 헐리웃 액션스타 쿵 리, 글로벌 격투 경기 유명 MC 카를로스가 ‘무림풍’과 함께 손을 맞잡고 밝힌 이종격투기 클럽, 이종격투기 선수와 중국 32개 정상급 격투기 클럽에 대한 지원 계획은 이 같은 가치관의 직접적인 발로다”고 전했다. 

관계자 측은 “코로나는 아직 진행형이지만, 도움의 손길 역시 계속 될 것이다”면서 “‘무림풍’과 ‘Fight to Fame’ 은 손을 맞잡고 계속해서 “코로나 극복, 세계를 위한 파이팅”을 외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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