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 수성구, 최선호 주거지역 범어네거리

-인근에 동천초, 대구과학고, 경신고 등 명문학군 … 서울 대치동 뺨치는 학원가도 장점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5분 거리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춰
-전 가구 84㎡ 단일 평형 … 환기, 개방감 높인 설계와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43,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0-25 일대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 5~지상 393개동,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로 규모로 모든 가구가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 오피스텔 84OA 2884OB 2884OC 29실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인근에 동천초교가 위치하고 대구과학고와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대구 4대 명문고는 물론 유명학원가들도 밀집돼 있다.

단지 앞 범어네거리에는 대구 최고의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KTX 동대구역도 2Km 이내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각 가구를 남동향 또는 남서향에 배치(일부 오피스텔 제외)하고 오피스텔 전체와 아파트 84B 타입은 코너면 2면 개방 설계, 아파트 84A타입과 C타입은 맞통풍 설계를 도입해 환기와 개방감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헤파필터(H13)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스마트 클린시스템이 설치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더 플래티넘만의 각종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현관 앞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영상저장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폰과 스마트키를 소지하면 공동현관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밖에 택배확인부터 세탁물까지 맡길 수 있는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도 설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제한되며 사이버 견본주택(https://beomeo.ssyapt.com/)’을 통해 입지여건, 단지 배치, 청약 일정 등 상세 정보와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와 마감재,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주거지 노후도가 높은 편으로 새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는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금융가와 학원가 등이 밀집돼 있는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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