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컨슈머뉴스 이재훈 기자]K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불우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국민의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걸친 모금활동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KB금융그룹이 전달한 100억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100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KB금융그룹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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