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5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오는 2월 17일(월)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각본/감독: 김초희｜출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제작: 지이프로덕션, 윤스코퍼레이션｜공동제작: 사이드미러｜배급: 찬란｜개봉: 2020년 3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았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단편영화 <겨울의 피아니스트>(2011), <우리순이>(2013), <산나물 처녀>(2016)로 주목받은 김초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일찍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또한 충무로의 뉴페이스 배우 강말금을 비롯해,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등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복’이라 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