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심비 트렌드 반영한 설 선물세트 출시…전국 편의점에서 2만 9000원에 판매
-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속 있게 구성…평소 고마웠던 분들께 부담없이 마음 전하길

삼양사 큐원 ‘상쾌환’, 설 선물세트로 ‘가심비’ 잡는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설 선물세트로 ‘가심비’ 잡는다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삼양사(대표 : 송자량 부사장)의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로 떠오른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적극 반영했다. 상쾌환 선물 세트는 전용 선물 박스에 상쾌환 2개입 제품 5개가 담겨 총 10회분으로 실속있게 구성됐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2만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전용 선물 박스는 상쾌환의 브랜드 색인 하늘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상쾌한 느낌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상쾌환 설 선물세트로 평소 고마웠던 분들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상쾌환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며 고객층을 확대 중이다. 지난 여름에는 울트라코리아, 대구 치맥페스티벌 등의 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젊은 고객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광화문, 홍대에서 일일카페를 열어 직장인, 학생에게 커피와 상쾌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상쾌환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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