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1월 15일까지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플라이 베터(FLY BETTER) 2020’ 신년 맞이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라이 베터 2020’ 프로모션은 비행을 넘어 더 나은 여행을 위해 에미레이트 항공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년 특가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0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기에 휴가를 미리 계획하는 여행객 포함 모든 승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599,999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1,999,999원부터, 퍼스트 클래스는 4,999,999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글로벌 디지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유럽 지역 기준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톱 10에 선정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유럽 여행지로 꼽히는 도시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20년 도시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이자 에미레이트 항공의 허브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어 여행객들은 해당 도시에서 관광, 휴양, 미식, 쇼핑, 예술, 문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두바이 허브를 중심으로 43개 유럽 노선, 17개 미주 노선, 23개 아프리카 노선, 13개 중동 노선, 17개 남아시아 노선을 포함해 총 85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두바이 노선에서는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A380 및 B777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기내 서비스와 프로덕트를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언제나 비행을 넘어 더 나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공항-목적지 간 이동하는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 및 럭셔리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카나페와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는 항공사의 시그니처 A380 기내 바 라운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기내 샤워 스파 시설, 항공사 독점 제공 와인, 파인 다이닝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편안한 비행을 위한 어메니티 킷, 부드러운 친환경 양털 담요 등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 전 승객들은 취항지 특색을 고려한 기내식과 함께 등록 후 2시간 동안 최대 20MB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내 와이파이, 유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 콘텐츠 포함 약 4,500개 이상의 채널로 구성된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최신 영화, TV쇼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하고 있어, 승객들은 비행 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항공권 예약/발권 문의 및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 또는 예약/발권부(02-2022-8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