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휴테크
사진 제공 휴테크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지난 13일 진행한 2020년 TV 캠페인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2020년에도 배우 정우성이 자사 광고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테크 관계자는 배우 정우성의 현장 모습을 일부 공개하며 “정우성 씨가 휴테크 2020년 광고 방향과 컨셉을 200% 이해하여 콘티 이상의 수준으로 모든 매력을 발산해냈다”라며, “컷 싸인이 떨어질 때마다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긴다리와 작은 얼굴들 황금 비율을 자랑하며, 콘티를 검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진지하게 콘티를 점검하는 모습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발산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깜짝 놀라실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휴테크 브랜드의 격과 결에 맞게, 세상에 없는 표현 방식으로 대대적인 TV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영점 설문 응답자 4,700명 중 85.8%가 구매 결정 계기를 ‘제품 자체의 성능’을 선택, 안마의자 본연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와중에 배우 정우성 씨와 함께한 캠페인이 시너지 효과를 발하고 있다”라며 “빠르면 내달 중에 신규 캠페인 광고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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