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22일 성료 '2020년 개최 확정'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22일 성료 '2020년 개최 확정'
  • 오영주
  • 승인 2019.11.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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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MATEC2019
사진 제공 SMATEC2019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SMATEC2019)’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130개 업체 340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20일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와 21일과 22일 진행된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0일에 진행된 컨퍼런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스마트팩토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수아랩, 유진로봇 등 스마트공장 구축 대표 기관과 기업들이 오전 Plenary Session을 진행했으며, 지멘스와 포스코 경영연구원, 삼성전기, 현대로보틱스, 보쉬코리아 등에서 B2B 산업 컨퍼런스를, 한국ICT융합네트워크와 삼성전자, SAP 등에서 각 산업 분야별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화제는 최근 아디다스의 스마트팩토리 폐쇄 소식이었다. 아디다스의 스마트팩토리인 ‘스피드팩토리’의 실패와 같은 최근 이슈에 대해 각 연사들의 열띤 토론과 Q&A 시간이 함께 진행되었다. 전시장에서는 부스로 참여한 다양한 공급기업이 스마트공장구축에 필요한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였으며 부스 안에서는 직접적인 구매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패밀리 혁신 사업을 통한 스마트공장구축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는 특별관을 조성하였다. 또한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MES, ERP 전문기업으로 비젠트로, 영림원소프트랩, 웅진, 지앤디비즈 등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과 생산자동화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도 만나볼 수 있었다. 순수 자체 기술로 제작된 국산 로봇시스템을 가진 협동로봇 대표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글로벌 협동로봇 1위 유니버셜로봇의 파트너사인 다스코리아가 참가하였고, 공장자동화 구축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위더스테크의 앱손로봇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참가업체가 직접 연사로 나서는 참가업체 세미나도 진행되었다. 참관객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었던 참가업체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이 직접 구축한 스마트공장의 성공사례들이 소개되었다. 삼성전자는 22일 11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웅진은 ‘스마트물류를 위한 선진화 모델 도입사례’와 ‘중견중소기업용 디지털 코어와 스마트팩토리 ERP 구현 사례’를 발표하였다. 영림원소프트랩에서는 자사의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에버 설명회를, 스피니커 서포트 코리아에서 ‘스마트 비지니스를 위한 SAP/Oracle 제3자 유지보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 제1회로 진행된 스마텍2019는 2020년 11월 11일(수)부터 11월 13일(금)까지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으로 같은 장소인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확정됐다. 전시회에 맞는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전시회 사무국에 유선으로 문의하여 참가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