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쌍용차의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100팀에게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단이 체험할 수 있는 모델은 쌍용차에서 올해 선보인 신모델 3개 차종으로 구성됐다. 쌍용차는 가장 이번 시승 모델이 “가장 인기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승단 모집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신청은 한가위 시승신청과 황금연휴 시승신청 두 가지로 나누어 신청할 수 있다. 한가위 시승신청은 오는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25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의 이번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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