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윌리스
사진 제공 윌리스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는 9일까지 전국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 썸머 프로모션(Early Summer promotion)’을 시행한다.

프로모션은 전국 27개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MacBook Pro 및 신형 MacBook Air 구입 시 10만원을 추가하면 보증 기간이 2년 연장되는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AppleCare Protection Plan, 이하 애플케어)’을 제공한다.

애플케어는 최초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기본보증 기간 1년에 추가로 보증기간을 2년 더 연장해주는 상품이다. 애플케어 상품을 이용하면 총 3년까지 해당 제품을 보증 받을 수 있다.

애플케어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문제를 애플 전문가와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본체, 배터리 및 전원 어댑터부터 액세서리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MacOS 및 iCloud, 애플 자체 제작 앱과 프린터 및 네트워크 연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윌리스 측에 따르면, 애플케어의 정가는 13형 MacBook Air와 MacBook Pro용 25만원, 15형 MacBook Pro용 39만원으로 프로모션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29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iPad 12.9형과 11형 iPad Pro 구입 시 foxlab 종이질감 보호필름 증정, 신형 iPad Air 또는 6세대 iPad 구입 시 카카오프렌즈 가정용 충전기 증정, iPhone, Apple Watch 또는 iPad mini 제품 구입 시 윌리스 x 레인보우베어 디자인 그립톡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초여름을 맞이해 기획된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인 맥용 애플케어 제품 행사와 기타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좋은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애플 제품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사용법 및 활용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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