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성, 통기성 뛰어난 에어쿨링 소재로 열대야에 최적화

사진 제공 알레르망
사진 제공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국내 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이 '2019 여름 신제품'으로 시원한 기능성 침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사계절·여름 인견 차렵'과 △'인견 워싱스프레드' 제품 등으로,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안쪽에 '아이스 실크’, ‘에어컨 원단’으로 유명한 인견 소재가, 다른 쪽 면에는 알레르망 고유 원단인 ‘울트라-X커버’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인견은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 냉감 소재로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대표 소재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한쪽 면이 100% 천연 인견으로 이뤄져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다른 쪽 한 면에는 실크 같은 촉감에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방지하는 ‘울트라 X-커버’가 사용되어 여름에도 알레르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레르망 측은 "여름철 주부들의 최대 고민인 집먼지진드기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세먼지 방지 기능 등을 갖췄다"면서 "유연가공 기술을 통해 인견의 다소 거칠 수 있는 촉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피부에 닿는 감촉까지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견 차렵' 신제품의 경우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간절기용’ 제품과 더위를 대비한 ‘여름용’ 제품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간절기 및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한 두께감의 차렵이불로, 특히 여름철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시원함은 물론 여름철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른 신제품인 ‘인견 워싱스프레드’는 인견의 시원한 촉감에 울트라 X-커버의 우수한 통기성이 결합돼 무더운 여름밤에도 눅눅함 없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불은 물론 스프레드 겸 패드, 카페트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이번 시즌 여름 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덥고 습한 날씨에 제격인 에어쿨링 ‘인견’ 소재에 유해물질을 방지하는 ‘울트라 X-커버’가 결합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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