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비해 0.2% 상승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지난달 소비자들이 자주 사는 가공식품 가운데 콜라와 된장 등 14개 품목의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다소비 가공식품 30개를 조사한 결과 콜라와 된장, 카레 값이 오르며 30개 품목 평균 구매가격이 지난해 12월보다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오렌지 주스와 햄, 국수 등 13개 품목은 할인과 판촉 행사 등으로 소비자들이 전달보다 저렴하게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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