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온라인몰은 3월부터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러시아 감성 유아 발레복 브랜드 밀라튜튜(대표 최은주)에서 ‘안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

‘사랑스러운’, ‘소중한’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밀라’에서 출발한 밀라튜튜는 러시아 발레를 모티프로 사랑스러운 발레복에 감각적인 컬러와 고급 소재,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유아 발레복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런칭 6개월 만에 이미 트렌디한 엄마들 사이에서 명품 유아 발레복으로 인정받고 있다.

밀라튜튜의 2019 S/S 신상품인 ‘안나’ 컬렉션은 우아하고 섬세한 백조로 상징되는 러시아의 대표 발레리나인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안나’ 컬렉션은 어깨와 등 라인을 감싸는 고급스러운 러플 디자인을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봄여름에 걸맞은 생기 있는 컬러감으로 신학기 발레수업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충분하다. 또한, 이번 ‘안나’ 컬렉션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레오타드와 튜튜 치마를 분리시켜, 발레복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까지 활용도를 높였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다.

‘안나’ 컬렉션은 2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위치한 단독 팝업 행사장에서 첫 공개되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안나’ 세트(레오타드 및 튜튜 치마)를 구매 시 특별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 몰에서는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안나’ 컬렉션 외에도 밀라튜튜의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인 ‘밀라’, ‘심쿵 가디건’ 등도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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