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강다니엘이 워너원 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48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1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은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와 치열한 접전을 벌어졌으나 결국 강다니엘이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베스트아이돌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핫샷),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가 차지했다. 박우진(워너원)은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0위에 안착했다.

여자 아이돌 차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즈원의 멤버들이 모두 차지했다.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는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야부키나코(아이즈원)는 전체 순위에서 무려 28계단이나 올라 안유진(아이즈원)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조유리(아이즈원), 김채원(아이즈원), 장원영(아이즈원)이 모두 공동 3위에 안착하여 이번주 여자 아이돌 부분은 TOP 3 6명으로 마감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