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파파존스
사진 제공 파파존스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회장 서창우)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파파존스는 지난 12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방문, 100여명의 시각장애아동들에게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나눠 주고 함께 음악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파파존스 매직카’는 언제 어디서나 방금 구운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피자트럭으로, 파파존스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장애아동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바로 구운 피자로 파티를 열고 있다"며 “회사가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우리 사회로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봉사단은 매년 성심맹아원 장애아동을 위해 피자파티를 열어 주는 한편, 자체 교육센터에 초대해 피자 시식행사도 진행해 왔다. 파파존스는 성심맹아원과 함께 12개의 시각장애인 축구 전용구장을 건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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