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먼뉴스=주종빈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은 커플들에게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가 될 만한 행사가 열려 화제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영 크리에이티브 페어 행사인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YCK F)’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인의 국내 대표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페어’를 중심으로 전시, 토크쇼,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크리에이터 페어는 디자인, 아트, 패션 등 장르를 막론한 크리에이터들의 신상 굿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더없이 좋은 ‘득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강민정(idontdrinkmilk) 작가의 기획전시 역시 한겨울 데이트 코스가 부족한 커플들에게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YCK F를 주최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는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9층 전 층 규모로 진행되는 유례없는 크리에이티브 페어 행사로, 연말 데이트를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YCK)’는 장르를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지난 YCK 2018에서는 총 33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총 10만5000명의 누적관람객을 기록한 바 있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 행사는 영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디노마드’가 주관한다.

YCK F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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