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의 5집 앨범이 음반판매 1위를 기록했다. 

YES24가 18일 발표한 12월 음반 판매순위에 따르면, 엑소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이 12월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비투비 이창섭의 첫 솔로 앨범이자 미니 1집인 [Mark]가 지난 주와 동일한 2위를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3집 [The year of “YES”]가 3위를 차지했다.

그외 상위권에는 워너원, 아이유, 빅스의 2019년 시즌 그리팅 앨범이 올랐으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영향으로 그룹 퀸(QUEEN)의 플래티넘 콜렉션 앨범이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데뷔 15주년을 맞는 버즈의 미니 2집 [15]가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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