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사회봉사단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순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9명이 참여했고, 사내모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3125장을 지역 에너지 빈곤층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을 마친 김순철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함께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사회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 사회봉사단은 전국 사업소를 중심으로 매월 지역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청소, 시설물 관리, 동·하절기 냉·난방용품 지원,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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