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스파&드라이’ 제품을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그동안 펫 박람회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으며 스타필드 위례점 오픈(12월 18일)에 맞춰 ‘몰리스펫샵’에 입점,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몰리스펫샵’은 식품, 장난감, 미용용품, 의류 등의 아이템 판매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이다.

신일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방울은 반려동물의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돕는다. 배수 후 욕조 바닥판에서 바람이 나와 반려동물의 발바닥, 겨드랑이, 배 부분을 1차 드라이할 수 있다. 아울러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섬세한 2차 드라이도 가능하다.

신일은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스파&드라이’ 제품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극세사 펫 타월’, ‘3D 입체 퍼즐 메이크 마이 펫 4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정윤석 신일산업 대표이사는 “반려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몰리스펫샵에 자사 제품이 입점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폭넓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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