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Christmas Miracle Camp)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에서 9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Christmas Miracle Camp)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드는 행사다.

입소한 고객 전원은 웰컴기프트로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을 받았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등을 함께 했다. 딜라이트 매직쇼, 작은 음악회 등 문화 행사도 관람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스태프가 텐트를 방문하여 깜짝선물을 배달하는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 측은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