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ℓ당 15.2km로 동급 최고 수준, 디자인도 눈길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스튜디오 담’에서 현대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출시 및 미디어 시승 행사가 열렸다.
이번 ‘더 뉴 아반떼’의 경우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더 뉴 아반떼’의 연비는 ℓ당 15.2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정작 시승 때 나온 연비는 공식 수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기 전이라 일부 완성차 커뮤니티 등에서 새 모델의 스파이샷이 유출되면서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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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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