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이 서울 동대문 ‘새빛시장’(일명 ‘노란천막’, ‘동대문 짝퉁시장’)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해 명품상표(브랜드) 위조상품 1,230점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A씨 등 도소매업자 6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상표경찰은 집중단속을 통해 루이비통, 샤넬, 구찌, 에르메스, 롤렉스 등 41개 상표, 14개 품목(가방, 지갑, 허리띠, 시계, 선글라스, 목걸이 등) 총 1,230점(정품가격 20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압수조치했다. 이에 위조상품 판매 수법 백태를 소개한
사회
김병조 기자
2023.08.0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