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18개 주요 식품 제조사와 상품 용량 등 정보 제공을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대상 업체는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웰푸드, 매일유업,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CJ제일제당, hy, 오뚜기, 오리온, 오비맥주, 파리바게뜨, 풀무원식품, 해태제과식품 등(가나다순)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제조상품의 용량이 축소될 경우 이를 소비자원에 알리고, 온라인 홈페이지나 상품 판매 페이지에 1개월 이상 게시하기로 했다.소비자원은 해당 정보를 참가격과 소비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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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2024.01.25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