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국토교통부가 1월 29일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개시한 후, 대출 접수 건수와 금액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월 16일 기준 대출 접수는 총 13,458건, 3조 3,928억원이며, 이 중 대환대출 접수는 10,105건, 2조 4,685억원으로, 대출 시행 초기에는 지난해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기다려온 출산가구의 대환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대출 접수물량은 대출 심사를 거쳐 차주별 자금 소요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집행되고 있으며, 대출실행 실적 분석 시,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은 시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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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기자
2024.02.2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