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4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카드는 대광위가 협업하는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이다.카드 발급 신청과 자세한 안내 확인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5월 1일부터 시행된다.월 15회
사회
이태림 기자
2024.04.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