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36만 8천장을 기록했다. 보바일 카드는 15만장 팔렸고, 실물 카드는 21만 8천장이 팔렸다. 또 연휴 직후 첫 평일인 2월 13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모두 24만 8,252명으로, 시행 이후 일일 최다 이용을 기록했다. 최다 이용 지하철은 강남역, 신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선릉역, 잠실역 순이었고, 버스 노선은 143, 160, 130, 152, 272번 순으로 집계됐다. 따릉이 이용자 수는 하루 1,828명으로 이 또한 사업 시행
사회
이태림 기자
2024.02.1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