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지난 달 주유 할인 앱으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오윈’ 앱의 주유 이용건수가 한달 사이 5배 가까이 급증하며, 깊어지는 경제 불황 속 기름값 아껴주는 생활 필수앱으로 떠오르고 있다.국내 커넥티드 카 시장을 열어온 카커머스 기업 오윈(대표 신성철)이 주유 할인 앱으로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1개월간 오윈 서비스 주요 성과 및 사용자 지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에 따르면, 오윈 서비스 개편 이후 한달 간 신규 가입자 수는 전월 대비 무려 12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