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대열 기자] 티빙 오리지널 이 지난 29일 공개된 8화에서 중간 탈락자 김병선, 전율의 합류와 4:3 팀 미션 공개로 또다른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재참가 기회를 얻은 탈락자 중 박서휘를 제외한 두 사람이 밝은 미소와 함께 돌아오며 기존 참가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어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가진 것이 제로가 된 재참가자들과 개인 혜택으로 총 4200만원과 투표권을 얻게 된 기존 참가자들은 2억원이 된 총 상금을 두고 서바이벌 2차전을 마주했다.돌아온 전율과 김병선은 “탈락 후 제작진이 따로 찾아와 추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3일 신축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새해 인사에서 방탄소년단(BTS)과 이 그룹 팬클럽 '아미'를 언급하며 ”팬데믹을 넘기 위해서는 팬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현 역량과 시선을 한 단계 올린다면 주주와 고객, 임직원과 사회구성원 모두 환호하는 탁월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 BTS가 아미라는 팬클럽과 세계적 팬덤을 이끄는 것처럼 말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회장은 이러한 팬덤을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최고‘를 지향해 달라고 당부했다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의 엄중한 선택은 시장·기업 행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법·제도를 비롯한 정부의 그 어떤 노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면서 "공정위가 범정부 소비자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정부 정책과 제도가 더 소비자 지향적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담합이나 갑질, 시장 진입을 방해하는 등의 반칙 행위는 국내·외 기업을 불문하고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시장에 확립되도록 적극적으로 감시해 엄단해야 한다"면
[컨슈머뉴스=김충식 기자] 연봉이 수천만 원인 대기업 근로자도 최저임금법 위반이 되는 때문에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최근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만들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그러나 이 이슈는 수십 년간 우리 사회가 대충 덮어놨던 비합리적인 관행들이 일제히 폭발하면서 생긴 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현재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원이라고 가정하자. 김 대리는 하루에 8시간 일주일에 5일을 근무한다. 김 대리의 근로시간은 1주일에는 40시간 한 달이면 174시간이다. (174시간은